용봉탕 요리

용봉탕 요리   재료 : 잉어1마리, 닭 1마리(350), 표고버섯4장, 석이버섯4장, 목이 버섯4장, 계란1개, 소금,             닭고기 양념: 파1t, 마늘 1/2t, 소금, 후추, 생강즙   1. 잉어는 산 것을 준비하고 입은 끈으로 꿰어 매달아 놓는다. 꼬리에서 4 ~ 5Cm 정도 올라 간곳의 양쪽에서 위쪽으로 칼집을 깊게 넣어 피가 빠지도록 한다.(1시간 정도) 2. 비늘은 빠짐없이 긁고, 내장을 꺼내어 깨끗이 씨어 4토막 정도로 자른다. 3. 닭은 잘 손질하여 반으로 가르고 내장과 피 덩어리를 꺼내고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4. 냄비에 준비된 분량의 물 10C을 붓고 끓이다가  3의 닭을 넣고 푹 삶는다(40~50분 정도) 5. 닭이  잘 삶아 졌으면, 닭은 꺼내어 살은 굵게 뜯고 남은 뼈는 다시 3에 넣고 국물이 잘 우러나오도록 더 끓이고, 뜯어놓은 닭살은 양념에 무쳐 놓는다. 6. 표고, 석이, 목이는 불려서 잘 손질하여 채설어 소금을 넣고 팬에 볶아 놓는다. 7. 계란은 황백으로 갈라서 지단을 부치고 4Cm길이로 채썬다. 국물은 고운체에 바치고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어 깨끗이 만든다, 8. 냄비에 끓이 닭국물에 전처리한 잉어 토막 넣고 충분히 익도록 끓인다.  소금과 후추를  넣고 5의 닭고기도 넣어 한소큼 끓인다. 9. 탕기에 잉어를 먼더 담고 닭고기를 얹은 다음 국물을 붓고 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낸다.   자료 출저: 우리고유의 맛 한국 전통 음식   ---------------------------------------------------------------------------------------   용봉탕 가을보양 음식만들기     여름동안 허해진 기운을 되살리는 음식만들기 따뜻하고 속 든든한 가을 보양음식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여름내내 찬 음식으로 발산되는 열을 끌어내렸다면 이제부터는 기운을 자신의 몸 안에 담아두어야 할 때이다. 이쯤하여 용봉탕으로 허해진 기를 보하고 제육김치로 입맛을 살려보자. 장떡과 깻잎 말음 튀김을 곁들이면 음…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깍. 피를 맑게 하고 항암 효과가 입증된 용봉탕은 찬바람 부는 계절과는 찰떡 궁합이니 옷소매 걷어부치고 주방으로 직행! ■ 만드는 법 1 닭은 영계로 준비하여 깨끗이 손질하여 씻어 놓는다. 2 잉어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비늘을 벗기고 지느러미를 자른 뒤 내장을 빼고 씻어서 토막을 낸다. 3 표고는 불려 꼭지를 떼고 씻고 대추는 씨를 발라낸다. 4 파는 다지고 마늘은 통째로 씻어놓는다. 5 달걀은 지단을 부친 다음 곱게 채 썬다. 6 냄비에 물을 붓고(800cc) 끓기 시작하면 닭, 잉어, 표고, 대추, 통마늘을 넣어 끓인다. 7 팔팔 끓어 고기가 푹 익으면 닭만 건져서 찢어 소금과 후추에 양념한다. 8 양념한 것을 6에 넣어 다시 끓인다. 국물이 뽀얗게 나올 때까지 푹 고아낸다. 9 용봉탕의 깊은 맛이 우러나면 탕 그릇에 떠서 닭고기를 찢어서 무친 것과 지단을 얹어낸다 ■ 잉어 손질하는 법 1 잉어의 지느러미는 가위로 자른다. 칼로 하는 것보다 잘 잘라지고 손 다칠 염려도 준다. 2 내장을 뺄 때 아가미를 벌린다.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이 싱싱하다. 3 물에 10분 정도 담궈 핏물을 뺀다 허해진 기운을 보충하는 용봉탕 ■ 재료 잉어 한 마리, 닭 반 마리, 표고 5잎, 대추 5개, 달걀 1개, 파(다진 것 2큰 술), 마늘 1통, 후추 약간, 실고추 약간, 참기름 1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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