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낙지 43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나는 [세발낙지]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나는 무안 '세발낙지' [ 2007-10-13 12:06:20 ]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주꾸미가 살이 올라 맛있고, 가을에는 낙지 살이 통통해져 맛있다는 말이다. 이런 무안 세발낙지가 '제철'을 맞았다. 특히 무안에서 주로 잡히는 세발낙지는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

[스크랩] 초복, 여러분의 복달임 음식은?

오늘(15일)은 초복입니다. 보양식은 드셨는지요? 복날만 되면 개가 수난 당해서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복달임 하는 건 우리의 전통입니다. 또 체력이 달리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자는 우리 선인들의 지혜이기도 하구요. 위 사진의 음식은 전복 닭 낙지를 함께 찐겁니다. 이름하여 전계낙찜 정도 되나..

낙지 잡는방법-낙지무덤 만들어 손쉽게 잡지요!!

바로가기 낙지도 무덤이 있다?! -세발낙지 잡는 방법의 하나로 낙지무덤 만들기 입니다. 낙지를 발견하고 삽으로 캐네면 여간 힘들지 않다. 하지만, 무덤을 만든후 숨구멍(공기구멍)을 막아버리면 낙지가 해수표면으로 올라온다. 끄때 무덤을 파해치고 가볍게 낙지를 잡으면 된다네요. @전복마을: http:/..

더위먹은 소도 일으키는 원기회복식 -세발낙지

더위먹은 소도 일으키는 원기회복식-세발낙지(봄에 더 맛있어) 해양수산부는 7월의 수산물로 '낙지'를 선정했다.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제때가 되어야 제 구실을 한다는 의미로, 봄에는 조개가 겨우내 움츠러든 입맛을 나게하고, 가을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을 추슬러 원기를 ..

목포에서 먹은 그때 그 낙지볶음 어때요?

목포 항구에 신안섬으로 뱃길을 이어주는 선창가가 있다. 어릴적 부터 선창가 주변에는 인근 압해도와 영암,무안의 갯벌지역에서 직접 삽으로 케내어 잡아온 일명[목포세낙지]를 큼직막한 대아 수족관에 세발낙지를 수두룩히 놓아두고 낙지파시는 아낙님들이 계시던 그곳에서 세발낙지를 사들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