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생선 요리는 설사 조림이라 할지라도 이틀을 못 버틴다. 이때에는 오뉴월 선선한 바람에 말린 꼬들꼬들한 반건조 생선이 대안이다. 촉촉한 생선살은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면서 짭조름한 밑반찬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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