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마을] 참조기,조기,굴비·강달어

가을 입맛돋구는 시원한 생물 조기매운탕!!

샘쇼핑●전복마을 2008. 10. 30. 02:03

*여름이 가고 10월이면 서남해 청정바다에서는 맛깔스럽고 싱싱한 참조기 조업이 한창이다.

만선의 꿈을 싣고 어선들이 출어를 앞다투어 하지만, 동중국해와 사이에 이루어지는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으로 이곳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기도 한다.

*요사이 금융위기에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출어비용에 미치지 못하는 조업량 때문에

선주들 께서는 울상을 짓기도 하다.

*하지만 안타깝께도 이곳 싱싱한 참조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백화점 이나 시장에는 중국산 냉동 조기만을 입맛에 박힌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사실

*한번쯤 10월부터 매년 4월까지  서남해에서는 담백하고 싱싱하게 잡히는 참조기 맛을

보시라. 그맛에 즐겨찾는  전국 각지의 미식가 가정의 식탁에 싱싱함으로 배달되어진다.  

 


참조기2마리, 모시조개100g, 쇠고기100g, 애호박½개, 풋고추.붉은고추2개씩, 굵은파½대, 고추장2큰술, 다진생강½큰술, 소금.후춧가루¼작은술씩, 식용유약간, 쑥갓한움큼, 물3컵
고기양념-간장½작은술, 후춧가루약간, 참기름½작은술




조기는 물 좋고 노르스름한 색이 도는 단단한 참조기로 준비해 비늘을 말끔히 긁어낸 후 지느러미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다.

모시조개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쇠고기는 얄팍하게 저며 썰어 간장,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애호박은 3cm 길이로 토막낸 후 반갈라 납작하게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썬다.

찌개 끓일 냄비에 식용유를 둘러 뜨거워지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약한 불에 천천히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고추장을 풀어 팔팔 끓인 후 조기, 모시조개, 애호박을 넣어 끓인다.

조기와 애호박이 익으면 풋고추와 붉은 고추, 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잠깐만 더 끓인다. 쑥갓을 얹어 불에서 내린다.

 

 

 

 

 

요리팁:국물이 끓을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http://www.0808.or.kr/shopping/shopping-index.php?c=11

제철수산물전문 싱싱한 참조기 구입문의 전복마을

전복마을 바로가기 클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