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보양식의 으뜸, 민물의 대장군 가물치 산후조리 보양식의 으뜸, 민물의 대장군 방언 : 까마치, 가마치(전라도), 가무치(경상도) 천자문을 배울 때 ‘하늘 천, 따 지, 가물 현, 누루 황’ 하는데 ‘가물’은 오늘날의 ‘감을’에 해당한다. 옛날에는 ‘검다’를 ‘감다’라고 했으며, 『아언각비』에는 가물치가 ‘감을 치’로 기록되어 있다... [전복마을] 가물치·황토자라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