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강태공들이 전남 목포로 몰려들어 선상 갈치 낚시에 푹 빠져 황홀한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
25일 목포 프로낚시 등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시작된 선상 갈치 낚시가 최근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목포항 평화광장, 현대삼호중공업, 해남 별암리 앞 바다는 수은 집어등을 단 낚시어선 120여 척이 밤 바다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12년 전부터 시작된 목포 갈치 낚시는 도심 바로 앞바다 선상에서 이뤄져 새로운 볼거리이자 즐길 거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인천, 대전, 광주 등지에서 온 강태공들은 하룻밤에 40~50㎝ 크기의 갈치 30~40마리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떠 먹으며 짜릿한 손맛과 감칠맛 나는 입맛을 동시에 만끽하고 있다.
목포 프로낚시 김영길(43)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낚시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 속에서 반짝이는 은빛의 갈치를 낚으며 황홀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서 "씨알이 더 커지는 이달 말부터는 더 많은 강태공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평화광장 앞 바다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은빛 갈치 축제'를 연다.
25일 목포 프로낚시 등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시작된 선상 갈치 낚시가 최근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목포항 평화광장, 현대삼호중공업, 해남 별암리 앞 바다는 수은 집어등을 단 낚시어선 120여 척이 밤 바다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12년 전부터 시작된 목포 갈치 낚시는 도심 바로 앞바다 선상에서 이뤄져 새로운 볼거리이자 즐길 거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인천, 대전, 광주 등지에서 온 강태공들은 하룻밤에 40~50㎝ 크기의 갈치 30~40마리를 잡아 즉석에서 회를 떠 먹으며 짜릿한 손맛과 감칠맛 나는 입맛을 동시에 만끽하고 있다.
목포 프로낚시 김영길(43) 사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낚시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 속에서 반짝이는 은빛의 갈치를 낚으며 황홀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서 "씨알이 더 커지는 이달 말부터는 더 많은 강태공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평화광장 앞 바다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은빛 갈치 축제'를 연다.
'물반 갈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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