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마을] 홍합·굴

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홍합

샘쇼핑●전복마을 2005. 10. 28. 19:06

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홍합

홍합 은 붉은 빛을 띄는 살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에서 나는데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해서 담채라고도 하며 동해부인이라고도 부른다.

홍합은 쐐기 모양의 조가비 끝을 새부리처럼 삐쭉 내밀고 있으며 발에서 내는 질긴 실 같은 물질로 10~20㎝ 깊이에 있는 암초에 붙어 산다.
누구나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심장병, 암, 폐질환, 간경화, 당뇨병 같은 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부인들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냉대하로 질입구가 헐어 버린다. 또 하복부에 응어리가 뭉치면서 복부에 냉기가 심해지고 뻣뻣하게 굳는 증상도 많이 생긴다.
이런 증상에 담백하고 값싼 홍합을 다음과 같이 요리해서 석 달 이상 거르지 말고 꾸준히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다.

홍합의 속살을 데쳐 홍합 백숙을 쑤거나, 쇠고기와 함께 양념 간장에 조려 홍합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마른 홍합을 불려 푹 삶은 다음 간장, 설탕, 기름을 넣고 볶아 홍합초로 먹어도 좋다. 탕국이나 홍합젓으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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