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알림이

서기2011년 대한민국의 정신세계의 현실

샘쇼핑●전복마을 2011. 12. 14. 22:49

서기2011년 대한민국의 현실

 

 

 

 

며칠전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공권력이 '차이나(중국)'의 일개 해적에게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그 유가족의 오열하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하염없이 함께 울었다. 이제는 닳고 닳아 왠만하면 눈물이 나오지 않는데, 이 날 따라 꾸역 꾸역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주위에 누가 있든지 상관없이 그냥 울었다. 소리없이 쏟아지는 눈물....누가 있어 그 미망인과 어린 딸과 두아들을 위로 할수 있단 말인가!

 

 

 

 

 

 

 

 

 

차이나 해적은 이와 같이 우리의 공권력을 제 발바닥 때만도 여기지 않으며 우리의 영해를 자국의 앞바다처럼 활개치고 다니며 해양어족의 씨를 말리며 닥치는대로 도적질해가고 있다. 이들이 지난 십수년간 우리영해를 침범하여 쑤시고 돌아다니는 숫자만 해도 3000명이 넘는 다고 한다. 우리어부는 이들의 해적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공권력까지 처참하게 이 해적들에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차이나 해적들은 대놓고 우리의 영토를 침략하며 노략질하는데 우리의 대응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정도로 한심하다. 명백히 국토침략인데 고무보트타고 가서 해적선에 올라가려는 어처구니없는 무모한 행동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해적들은 밑에서 기어오르는 우리의 공권력을 곡괭이, 삽, 철근, 도끼 등으로 무자별 공격을 가한다.

 

 

 

 

 

 

 

 

이러한 비극은 오늘의 일만이 아니다. 지난 2008년에도 우리의 해경특공대원이 이들의 망치에 머리를 맞아 순국했다. 그리고 매년 이 해적들에게 우리의 해경대원들이 끝없이 중상을 입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피해를 보고 있다.

 

대한민국정부는 이러한 불법난동의 해적을 바로 사살하지 않고 차이나의 눈치를 보며 ‘외교문제 비화’ 어쩌고 하며 현장 진압하는 해경대원들이 알아서 희생하라고 그냥 방치해 놓고 있다. 이번에도 한다는 소리가 ‘외교적 파장이 없게 철저히 대비하라’ 또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한-중 관계악화는 막아야 한다’ 는 것이 정부의 발표 골자다. 그러면서 장비보강, 예산등을 확대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한심하고 기각 막힌 대책이다. 저 대책은 차이나 해적이 계속 우리 영해를 침탈하여 노략질하는 것을 수세적으로 방어만 하겠다는 것이다. 명백히 우리 국토를 침탈하는데 지금처럼 보트타고 올라가서 제압하는 수준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차이나 해적에게 흉기로 찔리고 맞아도 덜 피해가 나는 장비로 보완하겠다는 발상이다.

 

이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고 이해가 가지 않는 대책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예를 보더라도 이러한 정신 나간 대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저 아프리카 오지의, 존재 여부도 모르는 작은 나라조차도 자국의 영해에 들어와서 불법 노략질 하는 어선은 그 배의 국적이 미국이든, 차이나이든 상관없이 조각배를 타고라도 쫓아가서 에이케이 소총으로 난사하며 나포하여 끌고 간다. 그리고 배와 어획물을 몰수하고 불법행위자들은 모두 속지주의원칙에 입각하여 처벌해 버린다.

 

서기2005년 말부터 2006년 사이에 차이나의 어선이 북한해역에 연속 세 번이나 불법으로 넘어간 적이 있었다. 북한 당국은 이에 총격을 가하여 '차이나' 요녕성 소속 어선 6척을 나포하고 2명을 사살했으며 4명을 부상시켰다. 이에 차이나 정권은 불야불야 ‘조중 변경수역 어선 관리강화 긴급통지’를 자국내 어선들에게 보내 절대로 북한 영해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북한 당국은 차이나 체면을 지켜주기 위하여 시체 한 구당 우리 돈 십수만원의 보상비를 내주었을 뿐이다.

 

 

그런데 경제력이 세계 14위권의 국력을 자랑한다는 대한민국의 지배세력의 머리통에는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설사 원칙대로 해적들을 사살하거나 해적선을 침몰시키는 대안이 머릿속에 있다하더라도 감히 대책이라고 내놓을 수 없다.

 

왜 그럴까, 도대체 지극히 상식적인 이런 대책을 왜 감히 내놓지 못하는 것일까,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이런 짓을 하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지배세력의 정신적 뿌리는 '사대노예근성'으로 차이나를 주인으로 떠받들며 5백년간 우리민족을 폭정으로 이끈 이조선 정권에 가 닿아있다. 그리고 일제식민지근성에 가 닿아있다. 이들의 정신구조와 유전인자 속에는 ‘사대노예엽전근성’이라는 지독한 화인맞은 '불도장'이 찍혀있다. 강한 자에게는 아랫도리까지 다 내놓고 살살기며,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약하게 보이는 자에게는 벼룩의 간을 빼먹을 정도로 악랄한 저주받은 세력이다.

 

이 저주받은 세력이 광복이후 고스란히 이 나라 상층부를 장악하고 안으로는 권력과 부를 휘두르며 이 나라를 떠받치는 생민대중 대다수를 노예로 부려 먹으면서 밖으로는 ‘사대노예엽전근성’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왔다. 이들에게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운명공동체 개념이 없다. 오직 자기 하나, 자기 식구 그리고 자기가 속한 패거리집단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나라를 끌고 온 결과 그 대표적인 비극이 바로 ‘한국해경의 차이나 해적에 의한 피살’이다.

 

대한민국사회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이 ‘사대노예엽전세력’ 이 사실상 자기들의 낯짝에 먹칠을 한 이번 차이나해적의 살인해위에 대하여 이토록 관대하게 대하고 그지 같은 것을 대책이라고 내놓는 이유는 명백하다.

 

북한처럼 원칙대로 사살하고 나포해 버리면, 차이나에 진출해 있는 자기 기업들이 차이나 정권의 압력과 협박으로 시달리고 결국 자기들에게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차이나 오랑캐정권은 지난 김대중 정권시절에도 이른바 ‘마늘파동’을 야기시키면서 한국 재벌의 교역품을 발묵어놓고 협박을 해 결국 한국정부를 굴복시켰다.

 

결국 돈 없고 배경 없는 사람들만 죽으라는 것이다. 누가 그 험한 바다로 나가 해적들을 상대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싶겠는가, 결국 절대다수 힘없고 배경없는 생민들만 희생되라는 것이다. 여기에 허울 좋은 국가관이니 애국심이니 하는 것은 이들 ‘사대노예엽전’의 지배세력에겐 생민대중을 노예로 부려먹기 위한 수작일 뿐이다.

 

이 저주받은 지배세력은 대미국, 대일본 정책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며칠전에는 미국대사관의 일개 직원놈이 한국 유수의 기업들을 불러다가 이란에 대한 경제투자 내지는 활동을 하지 말라고 지시를 하였고, 황당한 일을 당하는 한국기업들은 여기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이명박 정권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있다.

 

또한 일제의 만행으로 꽃다운 나이에 일제의 군대 위안부로 끌려가 청춘을 다 잃어버린 위안부할머니들의 피맺힌 정당한 권리주장에 일본정부와 이명박 정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일본대사관 시위 1000일째를 맞아 상징적인 의미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소녀동상'을 세우려고 하는데 이명박정권은 허가를 내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정부의 압력이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 나라 땅에서 작은 동상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압력으로 이 정권이 굴복하여 그리하지 못하고 있다. 껍데기만 바뀌었지 사실상 일제식민통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미제, 일제, 중제의 살쾡이들이 더욱 심하게 이 나라 강토와 민족을 뜯어먹고 이에 부화뇌동하며 못 본체하는 새끼 중국인, 새끼미국인, 새끼일본인들이 한국인의 탈을 쓰고 한국인 행세하며 이 나라 지배세력으로 군림하며 생민대중을 가파르게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이것이 서기2011년 대한민국의 실상이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원래 이러지 않았다. 한민족의 영원한 역적, 매국노 이성개가 제국 고려를 멸망시키고 대 ‘차이나’ 사대노예엽전의 이조선시대를 열기 전까지 우리는 세계제국이었다. ‘팍스코리아나’을 열며 세계를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이끌어 갔다. 오늘날 미제처럼 폭력으로 세계를 지배한 것이 아니라, 홍익인간으로 이끌어 갔다. 서양오랑캐중심의 세계사와 중제, 일제, 이조선 사관으로 중독된 대다수 한국인들은 ‘이 소리가 뭔 소리다냐’고 미쳤다고 할 것이지만 사실이다.

 

그러하기에 이조선의 암흑기가 끝나고 일제침략기로 접어들자 우리의 조선독립군들은 ‘차이나 돼지들을 업어 길렀고, 섬나라 원숭이를 젖 먹여 길렀다’는 독립군가를 부르며 대한광복의 그 날을 위해 독립전쟁에 돌입하였던 것이다.

 

이제 곧 있으면 다시 새해가 밝는다. 서기2012년에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큰 이변이 속출할 것이라고 뭣 좀 안다는 사람들은 한마디씩 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국내적으로도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다. 미제 땅에도 대통령선거가 있다. 차이나 오랑캐 땅에도 습건평이라는 돼지가 후진놈의 뒤를 잇는다고 한다. 휴전선 이북에도 금조선 정권이 주체1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야심찬 책동을 벌이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세계적 규모의 한국산 토종 신흥종교 교주들도 새해는 여느 해같은 해가 아니라고 한다. 한민족 차원에서는 새롭게 깨어나는 운명적인 도약의 새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단군왕검께서 개국한 조선을 무려 2천년이 넘는 동안 전 아시아를 홍익인간으로 다스려 지상낙원을 건설한 바 있다. 이 다스림의 핵심에는 '무당통치巫堂統治'라는 분권자치가 자리잡고 있었다. 무당통치의 근간은 조상님과 하늘에 올리는 굿이고 춤과 노래다. 이것의 다른 이름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정신은 지금처럼 나 하나만 잘 먹고 잘살고, 남은 잘 먹든지 죽든지 나 알바 아니라는 무한경쟁의 차이나 오랑캐, 서양흰둥이 오랑캐의 사상철학이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가능하면 다 같이 잘 먹고 잘사는, 골고루 잘사는 세상을 가꾸자는 정신이다. 우리 민족은 과거 단군의 조선시대에 이렇게 세계를 이끌었다. 우리의 유전자속에는 이 홍익인간정신이 새겨져 있다. 이러한 세상은 막연히 꿈꾸거나 주장한다고 결코 오지 않는다. 새해 봄부터 시작되는 국회의원 총선거와 그 몇 달 뒤에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생민들의 깨어있는 선택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 깨어있는 선택은 우리의 젊은이가 차이나 해적에게 살해당하는 어처구니없는 비극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또한 미국의 일개 대사관 직원놈이 한국경제를 좌우하는 만행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또한 자기부모를 강간하고 살해를 하고도 한 치의 뉘우침도 없는 섬나라 원숭이들의 압박에 ‘소녀동상’하나 자국 땅에 세우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역사를 바로 알면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출처:깨어있는 푸른역사 삼태극 http://cafe.daum.net/mook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