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입맛을 돋구는 4계절음식이 있어 좋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니 찬바람도 우리곁에 같이 다가온다. 무더운 여름이 어제인듯 한데
계절은 가을이라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굴, 생굴이 싱싱하게 작업되어
우리내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
○가을에는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과 조개들이 모두 우리몸에 좋다.
찬바람부는 가을생선은 맛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중에 생새우 무침과 [생굴무침]이 제일 싱그럽고 입맛을 돋구는 요리이다.
깊어가는 가을에 싱싱한 생굴무침 한번 드셔보세요, 밥맛이 저절로 돌아오고,
힘이 불끈솟는 느낌이 드니, 누이 좋고 매부좋고 합니다.
[바다에서 갖작업해온 싱싱한 생굴]
○생굴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상큼하다.
이왕이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생굴무침] 밑반찬으로 가족모두 같이 먹는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
[생굴무침에 들어가는 갖은양념]
○생굴 무침요리에 들어가는 갖은 양념입니다.
1.이곳에서 나는 신안산 천일염(굵은소금)으로 소금간을 하고
2.마늘다져넣고, 고추가루, 생고추(붉은고추, 풋고추), 묽은고추, 쪽파를 송송썰어넣고
3.당근과 무를채썬다음, 양념과 같이 버무린다음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상큼하고
고소한맛을 더합니다.
4.이때 무우채를 많이 넣으면 쉽게 굴이 물러지므로 조금만 넣는둥 마는둥 합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생굴무침]
○생굴무침이 보기좋게 완성이되었네요. 먹어보고 싶은데? 잠깐...
[생굴 무침 한점! 맛이 어떠냐고 묻지마세요]
○옆에서 넘어가는 침을 참느라 무척 고생하였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술안주로 그만 입니다.
바다내음과 맛깔스런 양념과 곁드려진 생굴무침은 말그대로 죽음입니다. ㅋㅋㅋ
○만드시는 분의 성의를 무시해서는 절대 않됩니다. 복을 받으실려면 그냥가지마세요.
○1병 담아갑니다. 지인들께도 선물하고 맛있게 식탁에서 가족과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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