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열매 오디]
동의보감에 기록된 것에 따르면...
오디는 달고 차며 독이 없다.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한다.
간장을 튼튼히 하며 정력을 좋게 하고 풍을 가라앉힌다.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정령이 모여 있는 것으로 당뇨병에 좋고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준다.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해주며 노화를 방지한다.
부종을 억제하고 숙취를 제거하고 대머리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다.
오디에는 철분이 복분자의 9배, 비타민 C는 사과의 14배, 비타민 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에 이른다.
성분으로는 포도당과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탄닌, 펙틴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D, 칼슘(61mg/100g), 인, 철 등이 들어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오디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 계 색소인 C3G(Cyanidin-3-glucoside)는 노화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 높다.
C3G 함량은 1.15%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 검정콩의 9배에 이른다.
이 성분으로 인해 뇌손상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한다.
미국 농무성 인간노화 실험센터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이 쥐의 노화에 따르는 기억손실을 방지해주며 동작조정을 도와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오디의 루틴 성분은 혈관, 특히 뇌 속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가바(GABA)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려준다.
오디의 루틴 성분은 뽕잎과 같은 수준이고 메밀보다 풍부하다.
오디에는 혈당을 낮추는 DNJ 성분이 풍부하하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는데 오디의 씨에는 지방산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꼭 필요한 올레인산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은 리놀레산 가지고 있다. 리놀레산은 천연색소 성분인 C3G와 상승작용을 일으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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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나무
잎은 어긋나며 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지느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3~5쌍의 맥이 있고 자르면 유즙이 나온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웅이주로 황록색의 이삭 모양으로 피는데 꽃부리가 없다.
열매는 6~7월에 액질의 핵과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검붉게 익는다. 열매를 '오디' 라고 한다
특징 및 사용방법은 양잠, 공업용, 약용 등으로 이용된다.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한다. 동쪽으로 뻗은 것이 약효가 좋다. 흙 밖으로 나온 뿌리는 쓰지 않는다. 땅속에 있는 뿌리의 껍질을 벗긴 백피만을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열매는 술을 담근다.
상지차(뽕나무 가지차), 상백피(뽕나무 속겁질)는 소염, 이뇨작용과 강력한 진해작용이 있다.
풍증을 치료하는 데 허한것을 보한다.
♠ 기관지염에는 뽕나무껍질과 복숭아나무 작은 가지를 잘개 썰어 넣고 달임약으로 먹는다.
♠ 풍비와 통풍을 치료할 때는 술을 빚어 마신다.
♠ 폐기종에는 삼뽕나무 뿌리껍질 5 ~ 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임약이나 알약,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 ~ 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 뇌일혈에는 뽕나무뿌리 4 ~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 어깨가 쏘듯이 아플 때는 봉나무가지(상지) 40 ~ 50g을 물 500ml에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쓴다. 가을에 누렇게 물들기 시작한 뽕나무잎을 한줌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 팔다리가 아플때 : 뽕나무가지 한줌을 잘게 썰어서 물 3그릇을 붓고 2사발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다 먹는다.
♠ 신경이 허약하여 기억력이 저하되고 불면증과 꿈이 많아지거나 식욕부진 등이 있을 때는 도인 50g, 검은참깨 50g, 뽕잎 50g을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5g이 한 알이 되게 하여 한 번에 15g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뽕나무가지를 하루 10-15g을 달여먹으면 痺症(비증), 팔이 쑤시고 저리는 관절염,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사지마비, 각기,고혈압,부증에 좋다.
♠ 뽕잎(상엽)은 풍열감모, 풍열고 눈이 벌개지면서 눈물 나는데 (결막염),혈열(혈분에 사열이 있는것)로 인하여 피가 나는데, 고혈압 등에 좋아 하루 6-12g을 끓여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
뽕나무 잎은 상엽이라고 하여 발열, 감창, 두통, 해수, 안질, 수종, 각기, 구갈 등을 치료하며, 뽕나무 껍질은 상백피라고 하는데 칼로 바같쪽 껍질을 긁어낸 다음 속의 흰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인데 해열, 이뇨, 진해, 소종의 효능이 있어 폐열해수, 기관지염, 소변불리, 수종, 각기 등을 치료한다. 특별히 동쪽으로 뻗은 뽕나무 뿌리의 껍질이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 산후 기침 ; 뽕나무 뿌리껍질과 잇꽃을 각각 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옛부터 몸에 좋은 열매로 알려져 있다.
오디에는 노화억제 항산화 색소인 'C3G(cyanidin-3-glucoside)'는 물론 고혈압 억제 물질인 '루틴(RUTIN)'과 혈당 저하 물질인 'DNJ' 등건강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혈당 저하 성분이 있어 당뇨환자에 적합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 색소 C3G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나강한 노화 억제 효과를 보이며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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