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약고구마]

자색고구마 안토시아닌의 효능과 기능성

샘쇼핑●전복마을 2008. 11. 21. 01:56

 

흉년 등으로 기근이 심할 때 먹던 ‘구황작물’ 고구마가 최근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다. 특히 속까지 보라색을 띠는 ‘자색 고구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색 고구마는 식용 외에도 천연 색소와 식용 코팅제로 쓰일 수 있어 소비 형태를 다양화할 수 있다.

우선 식용색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르계 인공색소를 대체할 수 있다.

또 자색 음료, 제과, 제빵, 앙금, 한과, 양갱, 스낵, 염료산업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

자색 고구마에서 뽑아낸 즙은 식용 코팅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구마는 세척 과정에서 표면에 상처가 나 상하기 쉽다. 그런데 자색 고구마 즙을 뿌려주면 유통기간이 길어진다. 또 고구마 껍질 색깔도 선명해지고 오래 색채가 유지돼 상품 가치가 높아진다.

신자미 품종을 개발한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이준설 연구관은 “자색 고구마는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인기 품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자색고무마의 기능성(효능)!

자색고구마는 혈전(피덩어리)을 녹이고 소염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심근경색·협심증·맥이 약하게 뛰는 허혈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안색소의 효능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지환을 일으키는 변화요소 억제작용

체내의 콜레스테롤 (LDL)제거 작용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간 기능 개선으로 지방간, 간경화 및 알코올성  간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음주 후 간에서 분해 되는 알데 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 대사기능 증진 및 치매예방,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자료는 호남 농업시험장 목포시험장 연구관 연구결과임★


 

*안토시아닌 이란?

안토시아닌=‘프렌치 파라독스’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육식을 즐기는데도 심혈관이나 동맥경화 발병률이 낮아 역설적이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적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적포도주 색소의 주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이다. 의학계에 보고된 안토시아닌의 효능은 항암, 혈압 강하, 간기능 장해 경감, 시각기능 개선, 항산화 등이다. 자색 고구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100g당 2000∼2200㎎으로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많다. 엘더베리(하츠버그)에는 100g당 1500㎎, 머루는 250∼600㎎, 포도는 120㎎, 크랜베리는 60∼170㎎ 함유돼 있다.


http://www.0808.or.kr/shopping/shopping-index.php?c=103

자색고구마,분말,음료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