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복 먹는 날’ 지정 선포식·시식회 개최

농식품부, 전복 소비촉진에 나선다 
‘전복 먹는 날’ 지정 선포식·시식회 개최 
 

 
                                       ▲전복 해신탕[전복마을]

농림수산식품부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업인을 돕기 위해 9일 전복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전복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번 시식회는 과천시에서 진행됐으며, 전복 삼계탕을 포함한 다양한 전복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초복을 맞아 7월18일 전복 주산지인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전복 먹는 날’ 지정 선포식 및 전복요리 페스티발도 개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 행사는 전복의 소비촉진과 대중식품으로 각인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비자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복의 안정 생산을 유도하고 양식 어업인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전복장[전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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