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어가 제철 입니다.

 

 

 

 

 얼마전 시장에 가봤더니 병어가 제철임을 알리듯 많이 나와 있더군요

눈이 초롱 초롱한 녀석들로 5마리를 샀습니다. 만원에...

 

제법 큰녀석이라 먹을것이 꽤 많더군요

 

 시간이 나면 포구나 항으로 드라이브겸 갔으면 좋았으련만 ~

동네 재래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아쉬움을 달랬네요

 

 

ⓒ 2008 샘데디. 

▲  싱싱합니다.

 

 

 

 

 

 

ⓒ 2008 샘데디. 

▲  두마리는 회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썰면 잘썰어지고 시원한 병어회 맛을 느낄수 있겠습니다.

 

 

 

 

▲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해야 하는데..

 

 

 

 

제철에 잡힌 병어가 아니면 회로 먹기가 어렵습니다.

뼈가 억세져서 씹기 힘들다고 하네요 ~ 

 

 

 

▲  그냥 먹었네요

 

 

 

 

뼈가 부드러운 요즘 회로 드셔보시길 ~

 

 

 

 

 

▲  3마리는 조림으로

 

 

 

 간장에 맛술 넣고 마늘 조금...

무깔고 손질한 병어올려 놓고

마구 끓였습니다.

 

 파와 고추가루는 어느정도 끓은후..넣었구요

 

 

 

▲  색이 왜이래?

 

 

 

 

 간장 조림이라.. 사진으로 표현이 어렵네요 ^^;;

다음엔 매운탕처럼 끓여 봐야 할듯 ~

 

 

 

 

 ▲ 그래도 맛이 괜찮습니다.

 

 

 

비교적 비리지 않은 생선이라 별양념을 안해도 맛을 낼수가 있겠네요

회도 좋지만 역시 병어는 조림 입니다. 

 ⓒ 2008 샘데디.

 

 

 

     > 드리는 말씀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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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샘데디

글쓴이 : 샘데디 원글보기

메모 : 싱싱한 병어회 맛있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