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없는세상]

-8초만에 감자깍기-

샘쇼핑●전복마을 2007. 8. 31. 08:58

 8초 문지르는 것만으로
                  감자의 껍질이 깨끗하게 벗겨지는
                                                마법의 장갑 「Tater Mitts」


감자마 고구마 토란 등을 요리에 사용할 때 가장 귀찮은 것이 껍질을 벗기는 것! 칼을 사용하여 껍질을 벗기기에는 조금의 스킬이 필요하고, 껍질 벗기는 도구를 사용하면 간단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대량으로 감자의 껍질을 벗기려면 쌓여있는 감자만 봐도 한 숨이 나오죠?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장갑이 마로 「Tater Mitts」. 이 장갑을 양손에 끼고 흐르는 물에서 감자를 문지르면 8초 만에 껍질이 깨끗하게 벗겨져, 맨들맨들한 속살을 드러낸 감자가 손위에 탄생한다고 합니다.

장갑의 형태를 잘 보면 손바닥에 표면부분에 생각이나 와사비를 갈 때 사용하는 「さめ皮」같은 자잘한 무수의 알갱이들이 달려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이 장갑으로 감자를 잘 문지르면 이 알갱이 부분이 감자의 껍질 부분과 접촉하여 껍질이 깍여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뿐만 아니라 고구마나 토란 등도 깨끗하게 껍질이 벗겨진다고 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것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종영상은 좀 오버액션인 점이 있어 동영상 사이트 Youtube에서 찾아본 결과 실제로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 사람의 동영상이 있어 소개하겠습니다.


메이커의 공식 동영상, 발표에서는 「한 개를 8초에 깨끗하게 벗길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지만, 동영상에서는 배 이상으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껍질이 깨끗하게 벗겨져 결과에는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메이커 판매가격은 2400엔. 아메리카 아마존에서는 15달러 전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정에 하나 정도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군요. 하지만 실제로 매일 감자를 10개, 20개씩 사용하는 가정은 적습니다. 그리고 몇 개만 벗기는 거라면 슈퍼에서 흔히 팔고 있는 ‘껍질 벗기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단지, 동영상에서 껍질을 벗기고 있는 사람이 너무 즐겁게 껍질을 벗긴 감자를 보여주고 있어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재미있겠다.’ 라는 것은 잘 전달됩니다. 기회가 있으면 한번쯤은 비벼보고 싶습니다.

 

+ 자료 출처
http://heartattack507.blog84.fc2.com/blog-entry-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