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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오래 끓여 살점이 부서지게 삶는 것이 맛의 비결. 또한 1년 동안 쓸 시래기를 볕 좋은 곳에 가서 직접 말린다. 말린 시래기를 추어탕에 넣으면 부드럽고 맛이 좋아진다.
추어탕에 같이 넣어 끓이는 시래기나 우엉은 식이염소가 풍부하며 향신료로 쓰는 산초나 건위 소염 이뇨작용뿐아니라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해주므로 추어탕의 영양가를 한층더 업그레드 시킨다 |
오늘 아침 정말 봄날씨같아 논에 물고인곳에서 몇마리를 잡았다
씨라기를 넣어 된장과 산초껍데기를 갈아서 추어탕거리로 준비
소금으로 기절시켜 불순물을 제거한후 폭폭삶아 =갖은 야채를 씨레기,양파,매운고추,파,마늘
된장,고추장,산초갈은것을 넣어 추어탕을 끓여서 뚝배기에 담아 밥을 말아먹으면 ^^
출처 : 아름다운사람은~
글쓴이 : 어쭈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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