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마을] 매생이·톳·해초요리

[스크랩] 암을 막아내는 과일과 해초

샘쇼핑●전복마을 2006. 11. 9. 23:47
암을 막아내는 과일과 해초
과일이나 해초에도 암세포를 멀어치우는 기능을 강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런
식품들을 많이 먹는 것은 암 예방약을 먹는 것과 같다.
과일 중에는 포도, 멍키바나나(알맹이가 작은 것), 수박, 파인애플, 감 그리고 해초
로는 붉은색을 비롯하여 초록색인 미역, 다시마, 톳 등이 대표적인 암 예방약이다.
현재 톳은 완도, 보길도, 제주도의 축산물로 건조, 가공한 후 거의 전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톳의 가치를 모르고 있지만 약아빠진 일본은 많은 양
을 수입해다가 쓰고 남는 것은 바닷속에 엄청난 크기의 창고를 짓고 그 곳에 보관 시
키고 있다. 주인인 한국인들이 톳의 가치를 알고 난 후의 가격 인상과 품귀를 대비하
고 있는 것 이다.
톳은 선별하여 찐 후 말린 것을 수입해 간다. 톳을 물에 불렸다가 압력밥솥에 쪄낸
후 식초(영조), 참기름, 토종간장으로 싱겁게 양념해 먹으면 항암, 미용, 자외선 차
단, 방사선 피해방지 등 넓은 범위에 효과가 있다.
미역, 다시마, 톳에는 인터페론 주사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는 백혈구 중에도 '호중
구'라는 물질이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게 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발표되었
다.
미역, 다시마의 경우 바다물결이 매우 강한 해안 바위에 붙어 바위의 약성까지 흡수
해 강인한 생리활성 물질이 가득하다. 경남의 양산지방의 대변항 해안에서 자라는 미
역은 '돌각'이라 하여 일본, 러시아에서 더 알아준다.
체르노빌 방사선 누출사건 때 일본이 양산미역을 생산지 표시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입해가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방사선 피해자들에게 재수출하여 좋은 평가도 받고 수
지를 맞추었다한다.
현재 일본은 우리 전통 주거문화의 온돌난방법을 연구 끝에 미쓰이, 스미도모, 시미
즈건설이 유렵에 재수출까지 하고 있다한다. 우리가 조상들의 우수한 주거문화며 식문
화를 등한시하고 있는 사이에 이런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출처 : 가계부 고객관리 일정관리
글쓴이 : 가계부 고객관리 원글보기
메모 : 해초의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