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와 미꾸리 미꾸라지와 미꾸리 미꾸라지는 몸이 가늘고 길며 크기가 작고 몸에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 많은 민물고기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흐린다’는 속담에 인용될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민물고기이기도 하다. 미꾸라지는 물이 흐르지 않고 바닥이 진흙이나 뻘로 이뤄진 논 주변의 .. [전복마을] 미꾸라지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