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지 4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나는 [세발낙지]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나는 무안 '세발낙지' [ 2007-10-13 12:06:20 ]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주꾸미가 살이 올라 맛있고, 가을에는 낙지 살이 통통해져 맛있다는 말이다. 이런 무안 세발낙지가 '제철'을 맞았다. 특히 무안에서 주로 잡히는 세발낙지는 '지친 소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

■맛있는 가을 전남 무안: 갯벌낙지

■맛있는 가을 전남 무안: 갯벌낙지 서해안 갯벌에서 나는 낙지는 타우린이란 영양소가 34%나 들어 있고, 인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맛 또한 뛰어나 전국의 미식가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봄 농사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