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천기누설>에 방송되었던 약이 되는 과일편 입니다.
비파를 먹고 직장암과 대장암을 극복한 노부부의 사례가 나옵니다.
비파는 당뇨와 고혈압이 개선되며 항암효과가 있어 일본 사람들이 많이 먹는 과일 입니다.
한국에서 비파는 완도, 목포, 제주도, 거제 통영 등의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며
1월 연평균기온이 -3도씨 이상의 따뜻한 기후 조건에서만 자랍니다.
동의보감에선 비파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나오며
비파에는 당류와 주석산, 사과산, 비타민 ABC가 풍부합니다.
6월 21일 현재 비파열매가 수확 되고 있습니다.
비파 열매는 조금만 스쳐도 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져 오랜기간 판매 하지 못합니다.
지금 6월 딱 한 달!!만 전 날 수확한 비파를 택배로 받아 보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딴 비파 열매 입니다 . 씨알이 굵고 탄탄합니다.
비파열매를 씻어서 속을 갈라 보았어요.
비파 열매 까는 방법입니다. 열매의 아랫 부분을 귤껍질 까듯이 까서 드시면 시원한 과즙이 쏘옥!! 물론 씨앗은 뱉으셔야 합니다.
비파 열매는 청량감이 느껴져 여름에 먹으면 시원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10개는 후다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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