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마을] 매생이·톳·해초요리

톳의 90%이상 일본으로 수출되는 이유?

샘쇼핑●전복마을 2007. 1. 18. 18:30

(의견1)

톳을 40년 이상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톳을 즐기는 이유는 15세기 경 일본의 전국시대의 전장의 중심지가 나고야와 오사까의 중앙 동해안에 이세만이라는 지역에서 계속되는 전장으로 농부가 쌀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없게되고 식량이 부족하므로 톳(제주도는 톨)밥을 즐겨 먹게되고 현대에 와서 이세 지역의 사람들이 타지역에 비하여 성인병뿐 아니라 장수하므로 일본 정부에서 원인의 조사 결과 톳을 먹으므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하여 계속적으로 홍보하고 또한 이지역에는 전장의 중심지가 되다 보니 많은 유명한 절들이 산재하여 있고 이세 신궁(일본 천왕의 신궁)이 위치하므로 시주를 많이 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자연산 톳을 가공하여 특산품으로 선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납또와 아울러 국민이 먹어야 될 식품의 최상위로 권장함으로서 그수요가 날로 확대되어 왔읍니다. 그리고 고가의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자연산 톳은 품질이나 맛은 우수하나 톳의 생산지가 조간대의 바위로서 깨끗한 환경과 채취어 어려움이 있어 가격이 높아 한국의 제주도에서 주로 수입을 하여 왔읍니다.

(의견2)

그리고 제주도의 자연산 톳은 현재까지 가장 좋은 품질의 톳으로 일본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1988년도 제주산 톳뿌리를 사용하여 전라남도 도서 지역에서 양식에 성공하여 가격도 저렴하여 지므로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되어 전체 톳의 85%가 한국산 톳이 시장을 갖게 되었으나 1997년 원료의 수출 자유화로 인하여 일본의 부도덕한 업체와 한국의 무역회사가 원재료및 뿌리를 일본과 중국에 수출하므로서 중국의 절강성에서 대대적인 양식으로 싼가격에 일본에 수출하므로서 가격 경쟁력에서 뒤지게 되었으나 품질의 차로 인하여 소비자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일본에서의 톳은 가공한 톳(주로 찐톳)을 이야기 합니다.

찐톳은 요리하기가 편하고 일년 동안 즐길 수 있으며 톳의 가장 난점인 소화도 매우 잘되고 각종 미네랄이 농축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저희나라 일부에서 즐기는 생톳을 대쳐먹지는 않읍니다. 국내는 홍보의 부족과 즐기지 않는 식품에 대한 맛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요 창출이 매우 어려우나 늦게나마 비타민등 티브이 프로를 통하여 소개되므로 우리나라 국민들도 즐겨 먹게되면 어민의 소득증대 뿐아니라 일본 시장의 수입업체의 가격 조작등에도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주도 산 톳을 먹게되면 하루 하루가 건강해 지리라 믿읍니다.

그리고 일본 이세에서는 톳을 특산품화 하고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정하여 그고마움에 대한 축제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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