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하젓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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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토하라고 부르는 민물새우도 종류가 다양하다. 몸이 투명하고 둥근 풍년새우, 3-4cm로 약간 크며 납작한 미야디새우, 7-9cm 정도로 큰 왕징거미새우. (맑은 계곡물에 사는데, 수질 오염으로 지금의 희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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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만들기 Ⅰ
민물새우와 천일염의 비율=1대1
[1차발효]
: 민물새우와 소금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밀폐용기에 밀폐한다음 냉장
발효한다[6개월](빨간색으로 변함)
[2차발효]
: 재료[커피병 만큼의 경우]
찹쌀로 지은 식힌고두밥 토하의
1/3정도의 분량
고운고추가루[토하젖을 먹어 보았다면 감을 잡아서...]
다진마늘 2큰술정도
다진생강
1작은술정도
버무리기
1. 분량의 재료들을 고르게 버무린다[비빔밥정도의 되기]
2. 일단 소금비율이 맞는지 다시
확인한 다음 밀폐용기에 밀봉을 한다음 냉장고에서 6개월이상 1차 발효를 하고 그다음에 3개월 정도 2차 발효를 하면
된다.
3. 토하젓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소금만 켜켜로 뿌려서 담그고 먹을 때 풋고추, 다진 마늘, 다진 파, 통깨 등으로 취향대로 맛을 낸다.
* 바로 먹을 것은 토하에 찹쌀밥과 소금, 고춧가루를 넣고 한데 찧거나 갈아서 담근다.
* 생토하에 매운 죽처럼 양념한 것을 섞어서 젓을 담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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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만들기 Ⅱ
재료 :
토하젓 2컵 분량, 찹쌀 풀 2컵, 고춧가루 2컵, 다진 생강 1컵 분량
다진
마늘 2큰술, 꿀 1/2컵, 통깨 2큰술
만들기 :
1. 잘 삭힌 토하젓에 찹쌀 풀 2컵을 넣고 섞는다
2.
고춧가루 2컵을 넣고 잘 섞는다
3. 고춧가루가 다 섞이면 다진 생강 1컵 분량, 다진 마늘은 2큰술,
꿀 1/2컵, 통깨 2큰술을
넣고 섞는다
4. 완성된 토하젓을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