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마을] 대하·새우 요리
대하구이 먹으러 가자! 대하야
샘쇼핑●전복마을
2006. 10. 2. 20:23
가을이면 싱싱하고 오동통한 물오른 새우(대하) 들이 서해안에 활기를 친다.
우리 인간은 이를 노렸다가 마구마구 새우들을 잡아올려
입속으로 우걱우걱 ㅋㅋㅋ
나역시 새우에 미쳐 서해안으로 새우먹으러 떠난다.
말그대로 대하다대하.! 우와!
오늘대하!
오늘잡아올린 대하고 저 옆쪽으로 조금나온건 생물대하.. 생물대하는 어제잡은거..
회로먹는건 불가하고, 회로먹으려면 오늘올린 저놈들을 사야한다.
서울에서는 볼수없는 큰 놈들.. 꿀꺽.
수조속에 헤엄치는 새우들..
이건 사실 대하라 칭할 수 없는 작은놈들..
살아있는건 거의 뭐 양식이라고 봐야한다.
상자속에 새우들.. 저거한상자가 1킬로그람.. ?
불판위에서는 새우와 전어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소금위에 올려져 제대로 구워졌구나. 맛있는걸 어떡하니.. 미안하다 새우야.
맛있게 잘 구워진 새우. 새우살이 먹음직 스럽다.
자연산 대하!으 맛있어욤^^^
맛있게 드셨으면 소감 적고 나가세요.
그냥가시면 대하 보너스 않드립니다.
[전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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