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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안주[베이컨말이밥]

샘쇼핑●전복마을 2006. 4. 5. 10:03
베이컨말이밥


황 사장은 초등학교 3학년인 딸과 네 살배기 아들을 두고 있다. 그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아침은 베이컨말이밥.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간을 한 뒤 베이컨에 말아 풀어둔 계란에 적셔 굽는다. 베이컨은 짭짤하기 때문에 따로 양념할 필요도 없고, 찬밥도 활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들이 손으로 들고 먹기에도 편하다.

시간이 조금 있으면 다양한 재료를 섞는다.

밥에 후리가케를 넣으면 맛이 더해지고 깻잎이나 치즈 팽이버섯 맛살 두부 등을 함께 넣어 말아도 된다. 아침에 시간이 없으면 도시락으로 싸 차 안에서 먹을 때도 있다.

남편도 잘 먹고 술안주로도 좋다.

베이컨 대신 치즈나 계란으로만 밥을 싸도 맛있다.

 

 

**상큼발랄 아름다운 식탁에도

 함 놀러오셈...

오신 흔적두 꼭 남기기루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