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없는세상]

한방으로 알아보는 아토피 증상 및 좋은 음식

샘쇼핑●전복마을 2007. 11. 20. 10:58

소아(생후 3개월부터 만 7세까지)의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과 원인

알레르기 비염, 편두통, 두드러기(심마진)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그 가계(家系)에는 알레르기 소인(素因)이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은 소인을 갖고있는 체질을 아토피성 체질이라하며, 이런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한다.

어린이는 안면부급성습진, 소아만성태선화(苔癬化)습진및 소아건조형습진

등 세가지로 나눈다.


안면부 급성습진

생후 3개월부터볼수 있으며 처음에 뺨에 홍반과 수포가 생기며,

얼굴 전체와 머리에까지 번져서 온통 붉어지며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앉는다. 몹시 가려워 긁거나 문지르면 더 불ㄱ어지고 진물이 많이 나와

더욱 더 악화된다.


소아 만성태선화 습진

만 1세가 지난 뒤부터지만 많은 것은 4~7세이다.

팔꿈치와 무릅의 접히는 부분의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이며

건조해진다.

표면 피부의 선이 뚜렷이 보이고 만지면 까칠까칠하다.

몹시 가렵기 때문에 환부를 긁게되어 상처가  생기면 붉어지고

진물이 나온다


소아 건조형 습진

만 1세부터 7세까지, 동체(胴體), 어깨, 팔, 대퇴(넓적다리부분)부분에

잘 생기며, 환부의 피부는 건조해져서 거질어지고 좁쌀만하게 많이 모여서

생겨 있거나 넓은 범위에 번져 있는 것이다.

표면은 껍질이 벗겨져서 흰 가루를 뿌린 것 같이 보인다.

별로 심하게 붉지는 않으며 겨울에 악화되는 성질이 있어 더 가렵다.

**동체(胴體 : 몸에서, 목,팔,다리를 제외한 가운데 부분)


일반적 생활과 치료

- 가려움증을 멈추기 위해 항 히스타민제(알레르기 저항)의 복용과,

  부신피질호르몬의 연고를 바른다.

- 진물에는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바른다.

- 체질에 따른 병이라 할수 있어 장기간 지속적으로 치료하여야 하고

  나았다고치료를 중단하면 또 이내 악화된다.

- 긁는 것은 치료를 지연시키므로 장갑을 끼워주는 것도 좋다.

- 젖이나, 우유, 땀, 침 등은 즉시 닦아 주어야 하고

- 비누나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옷을 두껍게 입혀 땀을 흘리게 하여서는 더 악화된다.

- 모유 수유 어린이는 엄마의 음식섭취가 병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주의한다.

  떡종류, 푸른 생선, 새우, 게, 조개류, 돼지고기, 질긴야채, 버섯,

  지방 음식, 자극음식, 알콜(술)등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

소인[素因, disposition]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경향을 지닌 개체의 상태.

질병소인이라고도 한다.

호이병성(好罹病性:병에 잘 걸리는 성질)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상실 또는 저하된 개체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질병의 발현경과 ·전귀(轉歸)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같은 환경에서 같은 병원체의 침입을 받아도

병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고,

만일 그 병에 걸려도 가벼운 사람과 중한 사람이 있는 것은,

소인의 개인차에 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보편적 소인과 개인적 소인으로 나눈다.


보편적 소인은 생리적 소인이라고도 하며,

매우 큰 집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인이란 뜻이다.

그 밖에 연령 ·성별 ·장기 ·조직에 의한 소인도 있다.

이에 반해서 개인적 소인이란 병적 소인이라고도 하며,

매우 작은 집단, 즉 특정한 가계(家系)의 사람이나 한 개인에서

볼 수 있는 소인을 말한다.

이것에는 유전적 소인과 획득성 소인이 있는데,

유전적소인에는 혈우병 ·색맹 ·언청이 등의 유전성 질병이나 허약체질

특이체질 ·알레르기체질 등이 포함된다.

획득성소인에는 당뇨병이 화농성 질환에 대한 획득성 소인이

되고, 간경변증이 간암의 획득성 소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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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allergic rhinitis] 

알레르겐(먼지,꽃가루,동물의 털 등)을 콧속에 흡입하여 생기는 급성비염.

코 알레르기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도 한다.

증세는 갑자기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고, 수양성 비즙(맑은 콧물)이

다량으로 나오고 코가 막힌다.

또한 동시에 머리가 무겁고 눈물이 나오기도 한다.

증세가 아주 같으며 항원이 분명하지 않은 것을 혈관운동신경성 비염,

즉, 하루로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일시적으로 식었을 때에

증세가 일어났다가 수시간 만에 낫는 것도 있으며,

1년 중 환절기라든지 추운 계절에 많다.

흔히 코감기로 혼동되는데 감기와는 다르다.

천식이나 두드러기를 합병하는 수가 많다.

치료는 항원이 분명할 때는 탈감작요법(脫感作療法)을 행하고,

기타 약물요법, 수술적 요법, 이학적(理學的) 요법 등이 있는데

완전히 낫기는 어렵다.


참고*******************************************

탈감작요법 脫感作療法  

과민 반응의 원인물질에 대한 과민성을 약화하는 치료 방법.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이종 단백질을 아주 적은 양으로 여러 번

되풀이하여 주사함으로써 익숙하게 하는 방법이다.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따위를 치료하는 데에 쓴다. ≒감감작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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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偏頭痛, migraine] 

두부(頭部) 혈관의 기능 이상 때문에 나타나는 발작성, 주기성 두통,

주로 일측성(一側性 : 한쪽으로 나타남)으로 볼 수 있다.

두뇌 노동자나 여성에게 많다.

소아기, 사춘기에 많고, 정신적소인이나 생활환경과 관계가 있으며,

원인은 두부 혈관의 수축에 의한 뇌의 국소적 빈혈이다.

전신권태, 두중감(頭重感 : 머리가 무거운 느낌) 외에 섬광암점(閃光暗點)이

특징적이며


또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를 수반하는 일도 있다.

두통은 일측성인데, 심하면 반대쪽으로도 퍼진다.

부위로는 측두부, 전두부, 안와부(眼窩部)에 많고,

다음에 두정부에서 후부로 확대된다.

이 두통 발작은 몇 분 또는 몇 시간 안에 소실한다.

치료에는 진통제, 혈압강하제,혈관확장제,항히스타민제등이 사용된다.

평소에 심신의 안정에 마음을 쓸 필요가 있다.

시야의 중심에 암점이 나타나고, 거기에서부터 시야의 주변으로

향하여 번쩍번쩍 빛나는 광휘가 퍼져간다.


참고******************************************

1. 섬광암점 閃光暗點  

<의학>눈앞이 캄캄해지고 별같이 반짝거리는 것이 보이는 상태.

과로 따위로 뇌의 시각 중추의 혈관이 경련을 일으켜서 일어난다,


2. 암점 [暗點, scotoma] 

시야(視野) 내에 있는 섬 모양의 시야결손부(보이지 않는 부위).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것을 맹점(盲點)이라고 한다.

암점은 성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암색의 반점으로 자각할

수 있는 것을 실성(實性)암점이라 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허성암점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망막 또는 대뇌에 이상이 있어서 망막 또는 시중추(視中樞)의

세포가 그것을 자각했을 때에 암점은 실성이 된다고 말한다.

시야의 중심부에 출현하는 암점을 중심암점이라 하며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인데 시신경질환 ·망막황반부질환으로 일어난다.

또한 시신경이 망막에 도달하는 부위에는 시세포가 없어 그 부분은

암점이 되지만 자각되지 않는다.

이 암점은 말리오트암점이라 하며 생리적인 것이다.

암점의 검출은 보통 평면시야계(平面視野計)로 한다.

지표에는 백색 ·청색 ·황색 ·적색 ·녹색 등을 쓰며 목표의 주위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서 암점을 검출한다


3. 안와[眼窩, orbit] 

안구, 안구부속근(동안근), 맥관,신경, 누선(淚腺)의 부속기,

안구주위의 안와 지방체 등을 수용하는 안면두개의 함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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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urticaria] 

심한 가려움증을 수반하는 피부의 부분적 부종(浮腫).

한방에서는 은진(癮疹)이라 하고, 일본식 증명(症名)을 따라 흔히 심마진(蕁麻疹)이라고도 한다.

 

건강한 피부에 갑자기 붉은 팽진(膨疹: 부푸는 두드러기)이 나타나며 가려움이 수반하는데, 때에 따라 모양이 변하며 긁으면 점점 퍼졌다가 그 부분은 몇 시간이 지나면 흔적 없이 사라진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눈꺼풀이나 입술 등 특히 부드러운 부위가 몹시 부어오르는 일이 많다.

특히 입안이나 인두(咽頭)에 생기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질식할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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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咽頭]: 식도와 후두에 붙어 있는 깔때기 모양의 부분.

후두[喉頭]: 인두(咽頭)와 기관(氣管) 사이의 부분.

       발성(發聲)과 호흡 작용 따위의 기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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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咽頭]: 식도와 후두에 붙어 있는 깔때기 모양의 부분.

후두[喉頭]: 인두(咽頭)와 기관(氣管) 사이의 부분.

       발성(發聲)과 호흡 작용 따위의 기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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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발열 ·권태감 ·위장증세가 따르기도 한다.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수일 내지 수주일 안에

낫는 것이 급성이고, 1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만성이라 한다.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이라고 하며,

특히 즉시 나타나는 알레르기의 대표적 증세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두드러기가 알레르기성인 것은 아니다.

그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⑴ 기계적 두드러기 : 외부로부터 기계적인 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예를 들면, 허리띠나 속옷의 밑, 핸드백을 건 손목 등에 생기며,

긁으면 더욱 확대된다.

이를 인공 두드러기라고도 하는데,

이런 피부는 젓가락 따위로 문지르면 그 자리에 부르튼 자국이 생긴다.


⑵ 온열(溫熱) 두드러기:더운 물이나 더운 바람이 닿은 부위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대체로 목욕 후 몸이 더워졌을 경우에 가려움증이 생기기 쉬운데,

두드러기도 역시 그럴 때에 생긴다.

⑶ 한랭(寒冷) 두드러기 : 찬바람이나 찬물이 닿은 자리에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한랭 두드러기를 나타내는 사람은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목 안에

두드러기가 생겨 질식할 우려가 있으며,

찬물 속에 뛰어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⑷ 콜린성 두드러기 : 온열 두드러기와 비슷한 것이지만 온열을

쐰 부위만이 아닌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증세이다.

온열이나 정신적인 영향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모양은 좁쌀만한 작은 팽진으로  분산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⑸ 식사성 : 어떤 음식물을 먹으면 반드시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특히 생선 ·조개류 ·새우 ·게 등이 그 원인이 되고 드물게는

고기 ·달걀 따위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급성 두드러기의 형태로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것이 생기면 그 후에 식사와는 관계없이 만성 두드러기로

변하기도 한다.


⑹ 약제(藥劑 :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조제한 약)에 의한 두드러기

약의 주사나 내복으로 인해 나타나는 두드러기이다.

처음 사용하는 약으로도 생기지만 10일 내지 2주일쯤 계속

복용하던 약으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또 종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던 약에서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약에 의한 두드러기는 가끔 심각한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심하면 사망하는 일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원인이 되는 약을 알아내야 한다.


⑺ 병소감염(病巢感染)에 의한 두드러기 : 신체 안에 감염증이

있는 경우에 그것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이런 두드러기는 그리 많지 않으며 원인을 찾아내기도 어렵다.


⑻ 심인성(心因性) 두드러기 : 두드러기는 어떠한 종류의 것이라도

약간의 정신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지만,

신체에 다른 이상이 없고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두드러기가 이에 속한다.


이상과 같이 두드러기는 발생 원인이 매우 복잡 다양하므로

특히 만성질환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서

원인을 규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 급성 두드러기 중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중증인

것도 있어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전신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항(抗)히스타민제의 내복이 치료의 주축을

이루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원인불명의 만성 두드러기는 몇 개월 이상 또는 몇 년씩 계속되는

것도 많지만 여러 가지 항히스타민제를 알맞게 사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이 밝혀진 만성 두드러기에는

탈감작요법(脫感作療法 : 위 비염란 참조)을 써서 치료한다.

................

효능에 따른 한방치료는

가려움에(진하게 달여 바름)는 박하, 고삼(강력 살균), 백선(봉삼) 등,

각성 피부에(진하게 달여 바름)는 모려분이 있고 

진물에(진하게 달여 바름)는 금은화(인동 꽃), 황백 등,

외용에(진하게 달여 바름)는 지골피(구기자 뿌리), 황백, 백지 등,

흉터예방에는 백지를 아주 진하게 달여 수시로 바른다.

목욕시(진하게 달여 넣거나 10분이상 습포)는 석창포, 당귀, 쑥, 솔잎, 쌀뜨물 등으로 한후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엷게 살살 바르고 5분후 휴지나 가재로 가볍게 톡톡두드려 닦아낸다.      

기운 돋우는 데(달여 마심)는 황기 등이,

 

좋은 음식으로는

천일염을 이용한 음식, 야채, 과일, 알칼리성 식품(감자즙, 연뿌리)등이,

쥬스류는 아침에, 채소류는 저녁에. 흑설탕을 쓴다,

맛 낼때 조미료 대신 간장이나 된장, 젓갈, 다시마, 파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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